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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를 위한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문제22대 총선에서 주권자인 국민이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향해 빨간 경고등을 켰다. 이로써 윤석열 정권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임기 동안 여당이 국회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한 첫 정부가 됐다. 윤석열 정권의 총선 참패는 예견된 결과였다.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발언하려는 시민의 입을 틀어막고, 대통령을 풍자한 영상 제작자와 게시자들을 압수수색과 강제수사로 압박했다.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감시 및 비판으로 언론의 책무를 다하려는 이들에게 ‘가짜뉴스’라는 오염된 표현으로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4.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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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제안한 영수회담이 조만간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수회담이 정치 복원의 초석이 되기 위해서는 지난 2년 간 자행된 전방위적인 탄압에 의해 황폐화된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복구하기 위한 논의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윤석열 정권의 반헌법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언론탄압은 한국 내 민주주의 후퇴를 넘어 국제사회에서 국가 신뢰와 평판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다양성 지수와 언론자유 지수 등의 국제적 평가 지표를 추락시키고 있다. 국격의 후퇴인 것이다. 이를 탈피하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4.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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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심판’ 여론이 지배한 총선이 끝난 뒤 일주일만에 나온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나는 잘했는데 국민이 몰라줬다. 앞으로도 하던대로 하겠다". 여전히 대통령은 여당의 총선 참패가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시대착오적 탄압을 자행한 스스로의 과오 때문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원인 파악이 제대로 안되니 해결 방안도 터무니 없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에서는 ‘소통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출근길 약식회견, 이른바 도어스테핑을 재개하는 방침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언론과 시민들을 ‘입틀막’한 데 대한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4.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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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시민의 생명보다 중요한 권력은 없다‘입틀막’을 부수고 언론자유 쟁취하자 10년 전 4월, 그날의 오보로부터 자유로운 언론노동자는 없다. 우리가 써내려가는 한 단어, 한 줄의 기사가, 1초, 1분의 취재와 제작이 생명을 다루는 일임을, 그래서 한 조각의 거짓도, 순간의 타협도 있을 수 없음을 언론노동자들은 오늘 다시 뼈에 새긴다. 세월호 참사의 희생과 교훈, 생명의 가치가 저널리즘의 최우선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러기에 지난 10년은 언론노동자들에게도 지난한 투쟁의 시간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우리 곁엔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4.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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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총선은 끝났다. 이제는 지역의 시간이다. ‘입틀막’ 정권에서 치뤄진 ‘묻지마' 총선이 끝났다. 어느 때보다 모든 지역구 정당 후보들은 정권 심판, 이•조 심판 등 심판의 칼춤에 몰입했다. 지역 공약에서는 오래 묵은 정책 과제거나 국회의원이 장담할 수 없는 공약(空約)만 반복됐다. 지역구에서 이겼다는 환호는 175분의 1이거나 108분의 1로만 의미가 있다. 이번 총선에도 지역구의 승리는 있었지만 지역의 목소리는 없었다. 지역에 연고 하나 없으면서 전략 공천을 단행하는 등 지역을 무시하고, 지역을 권력을 위한 장기판 말 하나로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4.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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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참패’의 총선 결과는 시대착오적 언론 탄압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다. 22대 총선이 야권의 압승으로 끝났다. 주권자인 국민은 사상 최대 의석수 격차로 윤석열 정권에 참패를 안기며 임기 5년짜리 대통령과 집권 세력의 손발을 묶어 버렸다. 주권자들이 윤석열 정권에 준 메시지는 명확하다. 이 정권은 바이든 날리면 사태를 기점으로 비판 언론에 대한 무도한 탄압을 전면화했고, 극우세력과 결탁해 공영방송 해체를 기도했다. 또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언론과 언론인에 대한 무차별 압수수색과 검찰 수사, 부패 자본에 준 공영방송 YT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4.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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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다툼의 정치는 우리의 정치를 이길 수 없다대통령 풍자영상 제작자 경찰 수사 발표에 대한 21조넷의 입장 2024년 4월. 대통령실, 여당,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경찰도 모자라 특정 정당까지 개입하여 한 편의 희극을 만들고 있다. 바로 44초 분량의 대통령 풍자 영상이 그 시작이다.서울경찰청은 어제(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풍자 영상 제작자가 누구인지 특정하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풍자 영상을 게시(공유)한 9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하지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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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2024.04.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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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을 거부한다! 언론자유 보장하라! 윤석열 정권 2년 남짓 동안 우리는 전례없는 언론 자유의 후퇴와 돌이킬 수 없는 공공성의 파괴를 목도해 왔다. 공영방송의 공적 재원을 파탄냈고 대통령 술친구인 무자격 사장을 앉혀 조직을 뒤흔들었으며 방송장악 문건까지 작성하여 공영방송의 공중분해를 진행 중이다. 공공기관 효율화라는 거짓 명분으로 정권이 청부한 YTN 민영화와 지방의회를 통해 사주한 지역공영방송 TBS의 해체가 자행되고 있다.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유권자에게 오직 '입틀막' 선거로 전락해 가고 있는 이유는 분명하다. 민주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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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2024.04.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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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PC 회장 허영인 구속을 두고 ‘초유 경영 공백’과 ‘사법 리스크 현실화’로 ‘글로벌 진출 난항’이 걱정된다는 매체가 있다. 여럿이다. SPC가 해외로 가려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데 이번 허 회장 구속으로 K베이커리 글로벌 확장세에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더니 급기야 “해외 시장에서 K푸드 영향력을 키울 ‘골든 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얘기”라고 보도했다. 세계 진출 어려움을 ‘관측’하고 ‘전망’하며 걱정이 쏟아졌다는 스트레이트 기사를 ‘일각’이나 ‘업계 관계자’ 같은 익명으로 전하니 참으로 부박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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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2024.04.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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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7일 한국신문윤리위원회(신문윤리위)가 서창훈 이사장(전북일보 회장)을 재선임했다. 신문윤리위가 자율규제기구로서의 본분과 책무를 져버리고 더 이상 기능하지 않겠다는 선포를 한 것에 다름 아니다. 서창훈이 누구인가. 전북일보 사장 시절 신문사별관 매각 대금을 임의로 사용했으며, 우석대 이사장으로서 학교 등록금을 유용했다가 유죄 판결을 받았고, 현직 언론인 신분으로 지난 대선 당시 후보지지 그룹 수석상임대표를 맡았다가 지역민들의 질타를 받았다. 전북일보와 최대주주인 건설업체 사이의 유착 관계에 의혹을 제기했던 지역 시민운동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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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2024.04.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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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동자‧시민 연대로 언론장악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우리는 대한민국 하늘 아래에서 또다시 언론자유를 부르짖어야 하는 현실에 참담함을 금치 못하며 언론장악 저지와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87년 군사정권 붕괴 이후 언론자유는 꾸준히 성장해 왔다. 깨어 있는 시민은 언론을 능동적으로 소비하기 시작했고, 언론인은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거듭하며 언론자유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2022년 윤석열 정권의 출범으로 대한민국 언론자유는 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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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2024.04.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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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는 모욕을, 대통령에게는 충성을 오늘(3일) 11시 40분 YTN에서 갑작스럽게 라는 타이틀의 방송이 나갔다. 누가 보아도 충성 서약이다. 사과 대상은 ‘국민’이라고 했지만 발언 하나 하나가 모두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심기를 건드린 보도에 대한 사죄였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위헌적 국가 검열에 절대 복종하겠다는 충성 맹세였다.김백 사장에게 묻는다. 대체 당신의 사과에 등장하는 ‘국민’은 누구인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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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2024.04.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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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이 YTN에 돌아왔다. 김백이 누구인가. 2008년 당시 경영기획실장으로 이명박 정권에 저항해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벌였던 YTN 구성원들을 해고・징계하며 민주화 이후 최초의 언론인 대량 해직 사태를 주도했던 자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거치며 보도국장, 상무이사로 승승장구하며 정권에 비판적인 ‘돌발영상'을 폐지했고, 퇴직 후에는 극우 언론 단체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의 초대 이사장을 맡아 윤석열 정권을 비호하고 언론탄압 행태를 옹호했던 자다. 그런 자가 오늘, 대통령실과 유진그룹의 YTN 파괴 공작의 선봉 역할을 자임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4.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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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악을 넘어 공중분해, KBS 파괴의 공범자들을 끝까지 응징할 것이다. 의혹은 사실이 되었다. 어제 MBC 에서 입수하여 공개한 ‘KBS 장악 기획 문건’이 그것이다. 지난 해 10월 13일 대통령과 술친구 인연을 맺었던 박민 사장이 취임한 후 이해할 수 없는 행보의 배경이 밝혀졌다.아무런 예고도 없던 프로그램 폐지와 진행자 교체, 갑작스러운 대국민 사과, 무턱대고 밀어붙인 노사 단체협약 무력화 및 국장 임명동의제 거부 등은 박민 사장의 결정이 아닌 다른 세력의 기획을 충실히 이행한 행보였다. 공개된 문건을 보면 이사회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4.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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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나팔수’ 김백은YTN에 발 들여놓을 수 없다 정치YTN 주주총회는 윤석열 정권 호위무사를 자처한 김백 씨를 사내 이사로 선임했다. 이어 오후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김백 씨를 사장으로 선출하는 순이다. 김백 씨는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언론장악 부역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박근혜 정권 이후 노사 합의로 설치한 ‘YTN 바로세우기 및 미래발전위원회’가 발간한 백서는 김 전 상무는 경찰이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 설치를 저지하는 내용을 다룬 ‘돌발영상’ 아이템을 질책했고, 이후 YTN 돌발영상이 폐지됐다고 한다. 또 극우 언론단체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3.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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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표적·정치심의 넘어 월권 심의 나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당장 해체하라 정치적 편파 심의를 일삼고 있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이하 ‘선방심의위’)가 선거와 무관한 방송 심의에 나서면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위원 구성부터 방송 공정성과 거리가 먼 선방심의위가 정부·여당에 흠집이라도 날까 무서워 선거와 관련 없는 발언까지 초고속 제재로 월권 심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야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 없는 상황에서 여권 상임 위원 류희림·황성욱 2명에 의해 일방적으로 위원 명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3.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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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도 모자라 불법 민간인 사찰까지…검찰은 독재정권 시절이 그리운가? MBC, 뉴스타파, 경향신문, JTBC, 뉴스버스 등은 윤석열 정권 들어 검찰과 경찰의 압수수색 대상이 됐던 언론사들이다. 당시 벌어진 뉴스룸과 언론사 대표, 기자의 휴대전화와 자택에 대한 비상식적인 압수수색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을 비롯한 현업언론단체, 시민사회단체들은 명백한 언론탄압이라며 강하게 규탄한 바 있다. 당시 검경의 압수수색이 윤석열, 한동훈 등 정권 핵심 인사들과 관련된 취재・보도 행태와 관련되어 있었다는 점 또한 정권 보위를 위한 언론 자유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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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2024.03.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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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신뢰받고 혁신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이라는 부제를 붙였지만 윤석열 대통령에게 신뢰받고 자본을 위해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공문서의 개조식(個條式) 문장으로 포장한 것에 불과하다. 방통위의 올해 업무계획은 반헌법적 검열을 ‘심의 강화’로 포장한 특정 방송사에 대한 표적 심사, 자율규제를 외피를 쓴 정부 개입, 대자본의 미디어 시장 지배력 강화로 요약된다. 그러면서 곳곳에서 세부 정책사업은 서로 충돌하는 모순까지 보이고 있다. 특정 방송사에 대한 표적 심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3.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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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회칼테러’ 협박,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 언론을 향해 ‘회칼테러’ 협박을 가한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이 사퇴했다. 대통령실은 20일 이른 아침 황상무 전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통상 ‘사의표명’이 먼저 알려지고 대통령의 ‘수용’이 뒤따라야 하지만 황상무 전 수석이 언제, 어떻게 사의를 표명했는지 오리무중이다. 하지만 ‘사의 수용’으로 어물쩍 넘어갈 수 없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기자회견에서 황상무 수석 ‘해임’과 대통령 ‘사과’만이 국민의 분노를 가라앉히는 길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더군다나 황상무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3.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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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자유의 헌법가치를 유린하고, 주권자인 국민을 상대로 테러 협박을 일삼은 범죄를 저지른 자는 민주공화국에서 수용될 수 없으며, 대통령의 핵심 참모직은 물론 향후에도 어떤 공직에도 역할이 주어져서는 안 된다.- 탄압과 장악, 비이성과 몰상식, 폭력으로 점철된 윤석열 정부의 언론관과 미디어 정책을 전면적으로 혁신하지 않는 한, 황상무 수석의 사퇴는 총선 유불리를 저울질한 끝에 나온 꼬리 자르기에 불과하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은 지금이라도 비판 언론을 받아들여야 하며, 언론-표현의 자유와 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보장하기 위한
성명/논평
언론노조
2024.03.20 10:10